올 시즌 K리그 경기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4월 14일에 벌어질 예정이었던 광주와 성남의 경기는 하루 미뤄진 15일로 변경되어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고 대전즌과 전남의 경기는 5월 19일로 하루 앞당겨졌다. 6월 17일로 예정되었던 전북과 제주의 경기 역시 6월 16일로 변경됐다. 한편 경남과 광주의 경기는 장소가 맞바뀌어 5월 26일은 광주 월드컵 경기장, 10월 6일 경기는 창원 종합 운동장에서 벌어진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