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스페셜 ‘마녀유희’(김원진 극본, 전기상 연출)에 출연하는 다섯 주인공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인사에 나섰다. 한가인 재희 데니스오 김정훈 전혜빈 등 다섯 청춘 남녀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날 인사를 겸한 드라마 알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고의 미남 미녀 군단’이라는 평가 속에 화제가 됐던 ‘마녀유희’ 주연배우들은 티저 포스터를 촬영하면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선남선녀들의 매력이 크게 돋보인다. 성공한 광고회사 CEO ‘마유희’(한가인 분)와 절대 미각을 가진 요리사 지망생 ‘채무룡’(재희 분)의 사랑을 그리는 ‘마녀유희’는 ‘외과의사 봉달희’의 후속으로 3월 14일 첫 방송된다. 주연 배우 5인 외에 안석환 송옥숙 성동일 조계형 최은주 황지현 신현탁 백현서 등이 출연한다. ‘마녀유희’의 성격을 규정할 최종 포스터는 3월 초 공개될 예정으로 현재 촬영이 진행 중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