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정상에 서고 싶어요” 설날 세배
OSEN 기자
발행 2007.02.16 09: 00

연기자 고은아가 솔직한 새해 소망을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해 여러 편의 광고와 영화 ‘잔혹한 출근’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출연했고, 대한사회복지회와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홍보대사, 통일부의 국민 모델 등 눈부신 활약을 했다. 고은아는 “일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린 것 같다”며 “1년 동안 내 자신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새로운 올 한해를 위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고 지난 한해를 회상했다. 특히 고은아는 황금돼지해인 정해년을 맞아 “더욱 노력해서 정상에 서고 싶다”고 솔직하면서도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촬영 때문에 경남 남해에서 보내야 했던 고은아는 설날 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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