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벌'을 열창하는 강민호,'내가 분위기 메이커!'
OSEN 기자
발행 2007.02.16 17: 08

롯데 자이언츠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일본 가고시마의 유노모토 구장에서 휴식 시간을 이용, 포수 강민호가 인기 트로트 가요인 '땡벌'을 열창하며 선배 정수근을 능가하는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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