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가 16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다. 4쿼터서 삼성의 올루미데 오예데지가 덩크슛을 쏘는 순간 뒤에서 블로킹을 시도하다 파울을 선언당한 LG의 퍼비스 파스코가 이동인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파스코는 심한 항의로 테크니컬 파울을 잇달아 선언당하며 퇴장 조치됐다./잠실체=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파스코,'이게 어떻게 파울이냐구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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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2.16 2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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