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근 뉴욕 메츠로 이적한 박찬호가 18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www.chanhopark61.com)을 통해 신년 인사말을 전했다. 플로리다의 포트세인트루시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박찬호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팬들의 성원과 기도 덕분에 겨울 동안 훈련 잘하고 몸도 좋아져 좋은 마음으로 좋은 팀 캠프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이어 “오랜만에 친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난해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떨쳐 버렸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