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어드,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7.02.19 09: 48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로니 벨리어드(32)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안착했다. 벨리어드는 워싱턴과 스프링캠프 마이너리그 초청 선수 자격으로 7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AP통신이 1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짐 보든 단장은 “우리 팀에 필요한 오른손 타자를 확보했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7월 클리블랜드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벨리어드는 타율 2할7푼2리, 13홈런, 67타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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