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가 복합 레저 타운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인천은 20일 "전국 최대규모의 천연해수탕으로 널리 알려진 초대형 복합 레저타운 ‘인스파 월드’와 멤버십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구단 회원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오는 3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인스파 월드’의 해수사우나, 수영, 헬스, 골프, 불가마 등의 시설 이용료를 2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스파 월드’는 인천 구단의 홈경기마다 자유이용권 20매를 경품으로 내놓고 구단에서는 ‘인스파 월드’에 홈경기 입장권 50매와 그라운드 A-보드, 전광판 광고 등을 제공한다. '인스파 월드’는 서해안고속도로 인천 종점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해수탕과 함께 56m 물놀이 슬라이드와 수영장, 아쿠아시스템, 참나무를 사용하는 전통 불가마를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복합 레저타운이다. bbadagu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