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윤은혜 이어 녹차 모델 낙점
OSEN 기자
발행 2007.02.21 09: 25

지난 연말 MBC TV ‘환상의 커플’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한예슬이 CF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은 최근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의 녹차음료 브랜드 ‘하루 녹차’의 새 CF 모델로 결정됐다. ‘하루 녹차’는 지난 해 윤은혜가 ‘하루 송’이라는 로고 송과 함께 깜찍한 연기로 화제가 됐던 CF다.
윤은혜의 배턴을 이어받게 된 한예슬은 ‘하루 녹차’ 모델로 9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2월 중 CF 촬영에 들어가 4월 초 영상 매체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하루 녹차’의 브랜드 매니저 백소영 차장은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이미지의 한예슬이 ‘하루 녹차’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최적의 모델로 판단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