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멜로도 하고 싶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2.21 17: 38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천호진 김혜수 황보라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의 시사회가 2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영화 속 박해일을 짝사랑 하는 여고생으로 나오는 황보라가 "이 영화를 위해 살도 많이 찌우고 라섹 수술도 했다"며 앞으로 "멜로 드라마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보라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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