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날 보고 신기하게 생겼대요'
OSEN 기자
발행 2007.02.21 17: 53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천호진 김혜수 황보라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좋지 아니한가'의 시사회가 21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영화 속 박해일을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나오는 황보라가 "박해일 선배가 처음 나를 보고 신기하게 생겼다고 얘기했다"며 첫 만남의 소감을 얘기했다. 황보라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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