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6개월 CF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7.02.22 08: 43

가수 보아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 얼굴로 발탁돼 6개월간 모델로 활동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보아가 소비자 조사 결과 모델 선호도 부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갸름하고 예쁜 얼굴선과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2월 10일 경기도 남양주의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이번 CF 촬영은 갸름한 얼굴선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특별 제작된 세트에서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보아는 추운 날씨 속에서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현장분위기를 주도하며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로부터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 CF는 이달 말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KB카드, 올림푸스 카메라에 이어 보아의 또 다른 매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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