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코칭스태프, 일본 유소년 야구팀 지도
OSEN 기자
발행 2007.02.23 09: 07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24일 가고시마 구로시오 유소년 야구팀을 대상으로 일일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유노모토 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김무관 이철성 공필성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서 야구의 기본기를 집중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 하영철 대표이사는 25일 일본 가고시마 전훈캠프를 방문한다. 하 대표이사는 강병철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내달 2일 귀국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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