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핀리, 콜로라도에서 새 출발
OSEN 기자
발행 2007.02.25 06: 28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올해로 42세가 된 노장 외야수 스티브 핀리가 다시 뛴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한 핀리는 25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대됐다. 핀리는 빠른 발과 만만치 않은 장타력으로 빅리그의 한때를 호령한 스타. 빅리그 통산 타율 2할7푼2리 303홈런 1165타점 도루 320개를 기록했다. 통산 300홈런과 300도루를 기록한 6명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에도 139경기에 출장, 타율 2할4푼6리 6홈런 40타점을 기록했다. 1984년 볼티모어에서 데뷔한 뒤 휴스턴,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LA 다저스를 거친 그는 2005년 LA 에인절스에 입단했다. 그해 타율 2할2푼2리로 부진해 야구인생의 기로에 섰던 그는 지난해 재기한 뒤 올해 빅리그 19번째 시즌을 향해 뛰고 있다. workhors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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