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키나와 전훈 팬 참관단 출국
OSEN 기자
발행 2007.02.25 10: 06

일본 오키나와에서 해외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LG 트윈스 팬 참관단이 25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들은 3월 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오키나와 머물며 3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광광을 하게 되며 LG 트윈스의 일본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두 번(26일 니혼햄전, 27일 야쿠르트전) 관전할 예정이다. 또한 27일 저녁에는 선수단과 함게하는 레크리에이션, 사인회,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가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김재박 감독과 함께하는 시간' 이 마련되어 김 감독이 팬들에게 하는 첫 인사, 팬들의 질문시간, 감독 님과 함께하는 O.X퀴즈 및 포토타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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