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유람선과 멤버십 파트너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7.02.26 09: 30

인천 유나이티드가 인천 앞바다를 오가는 관광유람선 하모니호를 운영하는 ㈜현대유람선과 멤버십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이번 멤버십 계약에 따라 인천구단 시민주주 등 회원카드를 소지한 사람은 현대유람선의 이용료를 3000원과 디너크루즈 10%를 할인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현대유람선 측은 인천 구단의 홈경기마다 유람선 무료승선권 30매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인천구단에서는 홈경기 입장권 30매와 그라운드 A-보드, 전광판 광고 등을 제공한다. 인천 연안부두 현대유람선 전용 부두에서 출발, 작약도와 영종대교를 오가는 하모니호는 승선 인원 553명의 700톤급에 이르는 초호화 관광 유람선이다. 1층 다이아몬드 홀은 150석의 좌석을 갖추고 러시아 스포츠 재즈 댄스와 중국기예단 공연을 감상하며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사파이어 홀은 라이브 공연 시설을 갖추고 있어 30~50명 단위의 기업행사와 생일 등 기념일 행사에 적합하다. 또 디너 크루즈는 하모니호 선상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섹스폰 연주와 함께 다양한 외국 유명 공연단 공연을 감상하며 해물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인천은 오는 3월 1일 하모니호에서 ‘2007 서포터즈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서포터즈 데이는 올 시즌 인천의 사령탑을 맡은 박이천 감독대행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및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이 참석, 오는 3월 4일 개막하는 K-리그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힘찬 출발을 알린다. 인천 연안부두를 출발, 영종대교를 오가는 하모니호 1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2시간 가량 열리는 서포터즈 데이는 올 시즌 새롭게 인천의 ‘푸른전사’가 된 신인 및 영입 선수 소개, 선수단에 대한 질의-응답, 서포터즈와 선수들이 함께 하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행사를 마친뒤 선상에서 올 시즌 K-리그 정상정복을 기원하는 ‘My Pride My United’ 풍선 날리기와 팬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문학경기장 그라운드에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서포터즈 클럽 대표들이 올 시즌 선수 부상 등 사고를 예방하고 좋은 성적을 올리기를 염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서포터즈 데이는 시즌 개막에 앞서 많은 변동이 있었던 인천선수단이 서포터즈와 처음 인사를 나누고 정상을 향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서포터즈 클럽에서 마련했다”고 말했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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