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과 다니엘 헤니가 2월27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행사장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의 바디 슬리밍 라인인 '바디 리스컬프트' 프레스 런칭 행사를 갖는다. 다니엘 헤니는 2005년부터 비오템의 모델로 활동해왔고, 박시연이 최근 이효리의 배턴을 이어받아 비오템 모델로 선택됐다. 이에 두 사람이 깜짝 미팅을 하게 된 것. 런칭 행사에서 두 사람은 새로운 바디 슬리밍 제품을 직접 테스팅해보고 사용감도 박시연과 다니엘 헤니의 몸매 관리 비결, 평소 운동 방법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바디 리스컬프트'의 지면 광고가 처음 공개돼, 최근 촬영된 박시연의 완벽한 S라인과 다니엘 헤니의 조각한 듯한 복근이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촬영시, 드라마 촬영 중 입은 부상 때문에 최고의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도 불구하고, 박시연은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선보였으며, 완벽한 몸의 소유자인 다니엘 헤니 역시 대학시절 만능 스포츠맨이었던 경험을 살려, 건강미 넘치는 포즈를 이끌어냈다는 소식. 박시연은 현재 KBS2 TV월화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열혈 여형사 역을 맡아 박건형, 이하나, 이한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두 번째 주연 영화 '일편단심 양다리'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다니엘 헤니 또한 주연을 맡은 영화 '마이 파더'에서 아버지를 찾아 한국 주둔군으로 조국을 찾은 입양아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