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예멘전 티켓 가져오면 홈 개막전 할인
OSEN 기자
발행 2007.02.28 10: 59

수원 삼성이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6회 연속 본선진출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수원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예멘과의 올림픽 예선전 입장권을 3월 4일 벌어지는 수원 삼성 홈 개막전에 지참하면 현장 구입시 2000원을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원 관계자는 "올림픽대표팀에 수원 소속인 백지훈과 서동현이 포함되어 있다" 며 "이들이 수원의 홈팬들 앞에서 멋진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bbadagu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