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정규리그도 '삼성 하우젠 K리그'
OSEN 기자
발행 2007.02.28 17: 08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올해 K리그 정규리그 명칭도 삼성 하우젠 K리그로 결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대회 공식 명칭을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로 결정하고 지난 시즌과 같은 공식 로고를 발표했다. 이로써 K리그 정규리그 명칭이 지난 2003년부터 다섯 시즌 연속 삼성 하우젠 K리그로 정해졌으며 삼성전자는 지난 2002년 삼성 파브 K리그 이후 여섯 시즌 연속 정규리그 공식 스폰서가 된 바 있다. 한편 다음달 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와 지난 시즌 대한축구협회(FA)컵 챔피언 전남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K리그가 공식 개막된다.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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