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공식 컴백 무대서 섹시 카리스마 압도
OSEN 기자
발행 2007.03.02 08: 32

2집 '어 스위트 모먼트(A SWEET MOMNENT)'로 돌아온 섹시가수 아이비가 첫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월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가진 것. 이날 아이비는 강한 비트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유혹의 소나타’를 선보이면서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100%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1집 때에 비해 한층 더 강해진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에 이어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점 찍은 ‘이럴거면’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섹시디바 이효리도 첫 컴백무대를 갖는 날이라 아이비와 이효리의 섹시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서인영, 장나라, 황보 등 인기 여가수들이 줄줄이 컴백해 볼거리를 더했다. 앞으로 아이비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통해 섹시카리스마를 전파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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