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총재, 프로야구단 일본 전훈지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7.03.02 09: 28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상우 총재는 해외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오는 4일 오전 9시 20분 OZ 172편으로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신상우 총재는 4일 오후 2시 30분 이시카와 구장에서 진행되는 SK와 LG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을 격려 할 계획이며 5일에는 삼성과 SK의 경기가 펼쳐지는 온나의 아카마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선수단 격려를 마친 신상우 총재는 6일 오전 12시 40분 OZ 171편으로 귀국한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