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얼짱 한지연이 공중파 TV에 첫발을 내딛었다.
배구선수 출신인 한지연은 연예계 데뷔를 선언하고 MBC 드라마넷 ‘천하무적 스파이크 왕’과 KBSN ‘스페셜 V’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공연 중인 연극 ‘스탠딩 가이즈’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런 한지연이 SBS 오락프로그램 ‘슈퍼 바이킹’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중파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지연은 ‘태권도의 영웅’ 문대성, 천하장사에서 가수로 변신한 백승일, 당구얼짱 차유람과 함께 ‘슈퍼 바이킹’에 도전했다.
특히 한지연은 이날 녹화에서 그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 댄스를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한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연이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출연을 비롯해 CF로 방송 출연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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