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5월 21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태왕사신기’는 ‘모래시계’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 손잡고 배용준 최민수 문소리 박상원 윤태영 등 굵직한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다. 100%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지는 ‘태왕사신기’는 오랜 시간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해 온 MBC와 방영을 확정짓고 5월 21일 첫 방송된다.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을 돌며 촬영을 진행되고 있는 ‘태왕사신기’는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몽’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