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하균이 모범납세자로 표창을 받는다. 신하균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하균이 ‘제4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6일 오전 서울 동대문 세무서에서 모범납세자 20여명과 함께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동대문 세무서에서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활약한 바 있는 신하균은 지난해 성실한 소득신고와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해 연예인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신하균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고 쑥스러워하며 “더 많은 책임감을 가지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