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의 엽기 커플 강유미·유세윤이 새 청소년드라마 ‘최강! 울엄마’에 카메오로 함께 출연해 또 한번 찰떡호흡을 선보인다. 실제로 연인이 아니냐는 스캔들 의혹을 살 정도로 닭살커플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준 강유미와 유세윤은 이번‘최강! 울엄마’에서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고르다 티격태격 싸우는 철 없는 예비 신랑 신부로 등장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 두 사람은 ‘떡대봐라. 그게 여자 어깨냐?’는 말 때문에 심한 말다툼을 하게 되고 결국 ‘결혼 안 해’, ‘모든 예약 다 취소하라’고 해 웨딩플래너 심혜진을 당황케 만든다는 코믹한 설정이다. 이번 촬영분은 11일 오전 8시 55분 '최강! 울엄마'를 통해 방송된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