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제1회 한류엑스포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동방신기는 3월 8일 오후 3시부터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Forever, 한류엑스포 in Asia-東方之星 in Asia’라는 무대로 한류엑스포의 대미를 장식한다. 동방신기는 10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동방신기만의 파워넘치는 무대와 동방신기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 같은 소속사인 장리인이 참여해 시아준수와 듀엣 무대도 펼친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막한 ‘한류엑스포’는 드라마와 영화, 음악, 게임 그리고 스타 등 글로벌 브랜드로 열풍을 일으킨 한류를 알리기 위한 행사. 배용준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세븐 이준기 이동건 김래원 안재욱 보아 강타 등 한류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한류엑스포를 찾은 팬들과 만났다. 한류조직위원회는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문화엑스포로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고 평가하며 7월 24일부터 한달동안 일본 도쿄돔에서 연리는 제2회 한류엑스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