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류시원이 요미우리 자이언츠 홈경기 시구를 맡는다. 는 도쿄돔 미니 FM 방송 개국 기념으로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시구도 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보도했다. 도쿄돔은 올해부터 자체 FA 방송을 만들어 관중들에게 선수와 경기에 관한 정보를 좀 더 자세하게 제공하기로 했다. 도쿄돔 정규리그 63경기를 실황 중계하고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일본에서 인기 있는 류시원은 주니치와 홈 개막 3연전 가운데 마지막 날인 5일 게스트로 초청받아 시구자로 나선다. sunn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