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37)가 여자친구가 유학을 떠난 이후에도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항간에는 박명수가 여자친구와 결별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여자친구가 유학을 떠난 이후에도 자주 연락하며 변함없이 애정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소식. 박명수의 한 측근은 “열애 사실이 밝혀졌을 때 사람들의 관심에 큰 부담을 느껴 두 사람이 헤어질 뻔한 일도 있었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며,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변함없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박명수의 여자친구는 10살 연하의 여의사로 모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얼마 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는 방송 중 여자친구가 있으며,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유학 중이라는 사실도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됐다. 이 측근은 “박명수도 여자친구가 많이 보고 싶지만 방송 스케줄 때문에 만나러 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변함없이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orialdo@osen.co.kr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