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1일 전훈 마치고 귀국
OSEN 기자
발행 2007.03.09 08: 10

LG 트윈스 선수단이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해 사이판-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진 해외전지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11일(일) 오후 3시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선수단은 11일(일) 귀국후 12일(월) 하루 휴식을 취한뒤 13일(화) 구리구장에서 자체 훈련을 갖고 진주로 이동한다. 진주연암공대 야구장에서 3일간 훈련을 갖고 17일부터 마산에서 있을 롯데와의 시범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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