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온라인 이벤트 '폭발적 인기'
OSEN 기자
발행 2007.03.09 10: 00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벌인 온라인 이벤트 '팡팡! 터져라 골!'에 총 10만 5701명이 참여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홈페이지에서만 진행됐으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지난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개막경기(1라운드)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총 12만 446명)이 경기장을 찾은 것처럼 올 시즌 K-리그에 대한 기대가 그대로 반영됐다. 총 13골이라는 정답을 맞힌 응모자는 총 1391명로 전체의 1.3%를 차지했고 연맹은 이 중 150명을 추첨,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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