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과 이한이 태국으로 떠난다. 두 사람이 태국으로 떠나는 이유는 화보 촬영 때문. 한 소속사 식구인 동시에 KBS 2TV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권민수 극본, 진형욱 연출)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잡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차 태국 방콕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 예정이다. '꽃피는 봄이 오면'의 촬영 일정을 모두 마치고 떠나는 것이기 때문에 박시연과 이한에게 이번 태국행은 화보 촬영 외에 휴식의 의미도 있다. 14일 출발해 20일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꽃피는 봄이 오면'는 13일 16부로 종영한다. oriald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