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제주 시범경기 개시, 오후 2시로 변경
OSEN 기자
발행 2007.03.13 10: 47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18일 제주 오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한화의 시범경기 시작 시간을 한 시간 늦춘다고 13일 밝혔다. KBO는 제주시의 요청에 따라 종전 오후 1시에서 오후 2시로 한 시간 늦게 개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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