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송일국이 5세 연하의 예비 검사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송일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스타뉴스 기자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확인해주었다. 송일국의 마음을 뺏어간 여인은 최근 사법시험에 합격한 연수생으로 지난해 말 처음 만나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송일국의 여자 친구는 아담한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동양적인 미인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일국과 그의 여자친구는 각각 일과 사법시험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본격적인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이야는 질문에 소속사 관계자는 "나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hellow082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