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4년 만에 베스트 앨범으로 컴백한다.
신곡 '감사'가 수록된 베스트 앨범 'Thanks'는 '이제서야'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살아있음에 감사한다는 뜻의 애틋 하고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담아냈다. 세련되고 웅장한 24인조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특히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신곡 '감사' 외에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을 비롯해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이제서야' 등 주옥 같은 노래를 선별해 총 24트랙으로 2CD에 담았다.
오랜만에 신곡을 선보이는 김동률은 “오랜 시간 아껴주고 끊임 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신곡 '감사'를 수록해 '김동률 Thanks' 베스트 앨범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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