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는 프로 스포츠 선수 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 연출법' 특강을 오는 15일 대전시 샤또그레이스 호텔에서 실시한다. 김인식 감독을 비롯한 한화 선수단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고소영 김희애 이병헌 등 국내 최정상급 연예인 전속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정윤기 강사를 초청, 체형별 코디네이션, 액서서리 선택 요령 등 선수들의 의상 연출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한화는 이번 강의를 통해 프로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 제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팬들에게 한층 세련되고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한국 최초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발행사인 (주)가야 미디어와 한화가 상호 업무 제휴를 통해 추진하게 됐다. 한화와 (주)가야 미디어는 향후 선수들의 자기 연출법에 대한 강의를 연 2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며 또 한화 스타급 선수들도 의 화보 모델로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 임직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고객 만족을 위한 C/S교육을 14일 오후 5시 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본사 사무실에서 실시한다. '고객 지향을 위한 정서 서비스'의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김호정 멘토링 솔루션 대표가 강의한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