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프런트 직원 응급처치 교육참가
OSEN 기자
발행 2007.03.16 09: 43

한화 이글스는 2007년 3월중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지교육에 프런트 직원이 참석해 '응급처치법' 교육을 받는다. 야구장 입장관중의 응급상황 발생시 관중과의 최초 접점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관람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는 이번교육은 프런트 직원 중 우선 경기장 안내센터에 근무예정인 7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10일, 17일)과 충북지사(17일, 18일)에서 1일 6시간씩 2회에 걸쳐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응급처치원리와 심폐소생술, 운반법 등 응급처치시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인정하는 수료장을 받게 된다. 2006년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KS-SQ(서비스 품질지수) 프로야구단 부문 1위를 달성한 한화 이글스는 고객만족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C/S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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