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보자!', '닥터스' 촬영 병원에 인파 몰려
OSEN 기자
발행 2007.03.16 10: 29

MBC '하얀거탑'의 김명민이 인기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MBC에서 방송되는 의학다큐멘터리 '닥터스'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명민은 3월 15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로 최근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했다. 연이은 NG로 “죄송합니다”를 외친 김명민의 모습에 촬영현장을 지켜보던 팬들은 오히려 즐거워하며 웃음을 터트렸으며 머리에 붕대를 감은 어린이 환자부터 의료진까지 진료가 끝난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깔끔하게 잘생겼네”라며 김명민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하던 주부 팬들은 그가 MC를 맡고 있는 '닥터스'를 챙겨보기 위해 스태프에게 방송시간을 확인하고 나서야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고. 이날 녹화분은 19일 월요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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