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준-미나, 1년 반 동안 핑크빛 교제
OSEN 기자
발행 2007.03.16 14: 14

힙합그룹 업타운의 리더 정연준과 섹시가수 미나가 현재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타운의 한 측근은 “2005년 가을에서 겨울 정도쯤부터 사귀기 시작해 현재까지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연준은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상에 미나가 잘 부합한다고 측근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측근은 “두 분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정연준과 미나의 만남을 인정했다. 정연준은 지난해 독일 월드컵 당시 미나의 앨범 수록곡 ‘코리아 아리바’의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4월 중 발매될 미나의 새 앨범 역시 정연준이 프로듀서를 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업타운의 정연준과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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