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재훈이, 마무리 잘했다!'
OSEN 기자
발행 2007.03.17 15: 36

17일 2007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수원 광주 마산 제주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수원에서 벌어진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서 최준석의 결승타를 끝까지 지킨 두산이 현대에 1-0으로 승리했다. 김경문 감독이 9회말 마무리로 나와 세이브를 거둔 정재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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