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너를 원해' 리믹스 버전으로 변신
OSEN 기자
발행 2007.03.20 09: 16

홀로서기에 성공한 서인영이 이번 주부터 '너를 원해' 리믹스 버전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또 한 차례 변신을 시도할 계획. 서인영은 첫 번째 솔로 앨범 'elly IS SO HOT'을 발표한 이후, 타이틀곡 '너를 원해'를 부르면서 입은 '골반패션'과 '시스루룩'으로 연일 화제다. 그 여세를 몰아 이번 주부터는 리믹스 버전을 소개, 바뀐 버전에 알맞게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스타제국은 "하우스 풍으로 리믹스한 '너를 원해'가 이번 주부터 소개되며, 무대 의상 및 메이크업도 전면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 일번지라고 일컬어지는 서울 동대문에는 서인영의 골반 패션을 본뜬 의상들이 등장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골반패션'과 '시스루룩'이 동대문 도매 시장을 통해 발 빠르게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 이에 대해서도는 소속사는 "서인영이의 뛰어난 패션 감각이 이번 앨범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다. 본인도 이번 앨범의 패션과 메이크업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oriald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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