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결혼을 한 장신영이 오는 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여전히 눈부신 몸매를 뽐냈다.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4월호를 위해 만삭의 몸으로 화보 촬영에 임한 것. 3월 7일, 마리끌레르 화보촬영을 가진 장신영은 예닐곱벌의 의상을 소화해내며 여전히 아름다운 S라인의 몸매를 보여줬다. 다음 달 출산을 앞둔 임신부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보여줬으며, 평소에도 운동을 좋아해 임신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이번 화보촬영에는 포토그래퍼 권영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해 더욱 더 화제가 됐고, 스태프들은 "너무나도 완벽한 몸매다. 몸매관리를 너무도 잘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orialdo@osen.co.kr 마리끌레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