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피쉬, 3집 앨범으로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7.03.22 10: 29

밴드 럼블피쉬가 3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3집 앨범 ‘Open The Safe’는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모던록을 기본으로 발라드, 디스코, 애시드 재즈, 보사노바 등의 리듬이 가미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Smile Again’은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 ‘으라차차’, ‘I Go’ 에 이은 희망가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다. 이곡은 '더 크게 웃어봐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아무일도 아닌걸 웃어넘겨 신나게 한번 더 웃어봐 가끔은 세상을 다 가진 사람처럼 그렇게 웃어봐’라는 가사처럼 듣는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럼플피쉬표 모던록이다. ‘으라차차’, ‘I Go’의 작곡과 편곡을 맡았던 안성일이 선물해 줬으며 밝고 희망찬 럼블피쉬만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편곡에 보컬 최진이의 시원한 보이스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이다. ‘Smile Again’ 뮤직비디오 역시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듬뿍 전달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신화, 비, 보아, 성시경, 슈퍼주니어 등 굵직한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이상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유쾌함이 작품으로 탄생됐다. 앞으로 럼블피쉬는 지상파 방송 음악프로그램 출연과 라이브 공연 등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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