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철, 어머니 나미와 함께 한 미공개 뮤비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7.03.23 11: 02

가수 정철이 어머니 나미와 함께 한 미공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정철은 ‘If I could’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나미와 함께 촬영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편집과정에서 나미가 참여한 모습은 고심 끝에 삭제돼 정철의 영상만으로 완성됐다. 그런데 최근 정철이 4살 때 어머니 나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어 미공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나미가 노래하는 모습과 ‘빙글빙글’ ‘인디언 인형처럼’에서 보여줬던 나미 특유의 리드미컬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If I could’로 활동했던 정철은 최근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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