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폭스 TV의 인기 시리즈물 ‘프리즌 브레이크’로 한국에서는 '석호필'이라는 애칭으로 통하는 웬트워스 밀러가 23일 신라호텔에서 팬미팅을 겸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석호필은 의류업체 빈폴 진의 CF촬영을 위해 내한했다. 한 취재진이 밀러에게 '완소'를 따라 해 줄것을 요구하자 '한번만 더 얘기해 달라'고 손가락 하나를 내밀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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