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대만에서 열리는 제 24회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겸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참가할 야구 국가대표팀의 코칭스태프가 3월26일(월) 오전 10시 야구회관에서 첫 상견례를 갖고 향후 일정 등에 관해 논의 한다. 이날 상견례에는 대표팀 김경문 감독, 선동열 수석코치, 김광수, 김기태 코치 등 코칭스태프 전원과 한국야구위원회(KBO) 하일성 사무총장 및 윤동균 기술위원장이 참석한다. 현재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 중인 김기태 코치가 일시 귀국해 일본 내 올림픽예선 준비상황 및 대표팀 참가가 예상되는 선수들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선동렬 수석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