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사다큐멘터리 ‘리얼스토리 묘’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TV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 ‘리얼스토리 묘’는 2.437%를 기록해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1분 단위로는 4.32%라는 기염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리얼스토리 묘’에서는 과학으로는 풀리지 않는 ‘신내림’과 돈을 받고 애인이 돼주는 ‘애인대행’ 서비스 실태를 생생하게 고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진행하는‘리얼스토리 묘’는 시사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며 ‘전주 여대생 실종 사건’을 조명해 실종 사건의 해결책 모색과 대학생 동거의 심각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pharos@osen.co.kr tvN ‘리얼스토리 묘’를 진행하는 호란.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