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인터넷 포털 다음(www.daum.net)과 공식 후원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김호곤 전무이사와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 올림픽 대표팀 주장인 김진규와 문효은 다음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계약을 연장 체결했다. 4년간 40억 원에 후원 계약을 체결한 다음은 앞으로 2011년 1월 31일까지 4년 동안 A매치 보드 광고권을 비롯해 축구대표팀 경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tankpar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