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규철, 26일 부친상
OSEN 기자
발행 2007.03.27 08: 28

탤런트 김규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아버지 김명운 옹은 3월 26일 오후 6시께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고인의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고, 김규철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이날 빈소에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최수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철은 현재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과 KBS 2TV 수목드라마 ‘마왕’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발인은 28일. orialdo@osen.co.kr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에 출연 중인 김규철. /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