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투소, "2~3년째 맨U 영입 제의 받아와"
OSEN 기자
발행 2007.03.27 08: 38

현재 이탈리아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젠나로 가투소가 최근 2~3년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홈페이지(www.manutd.com)는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를 인용해 가투소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구체적인 얘기를 나눈 적이 없지만 2~3년째 영입 제의를 받아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가투소는 이어 "현재 AC 밀란과 2011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당장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