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권연우가 소속사 라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4월 1일 12시 뉴힐탑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권연우는 4살 연상의 의사 장택환 씨와 행복이 가득한 표정으로 웨딩 사진을 촬영했다.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꽃피워오다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은 푸켓으로 4박 5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권연우는 인기 드라마 ‘궁’에서 곽상궁으로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낯을 익혔고 ‘아줌마가 간다’ ‘보고 또 보고’ ‘허준’ ‘물꽃마을 사람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100c@osen.co.kr
